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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3] 홍수가 그치다, 새로운 시작, 야벳&셈의 자손, 언어가 뒤섞이다 (창세기 Genesis 8-11장) 본문
[쉬운성경 #3] 홍수가 그치다, 새로운 시작, 야벳&셈의 자손, 언어가 뒤섞이다 (창세기 Genesis 8-11장)
한 Han 2023. 1. 3. 21:48
창세기 8장
홍수가 그치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와 함께 배 안에 있던
모든 들짐승, 가축을 기억하셨습니다."(창8:1)
▶하나님께서 기억하셨다.
(=하나님의 마음, 생각 가운데 노아가 있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지속됐던 노아
영원하신 분(하나님)이 기억한 사람들=구원받은 사람들
땅에서 물이 점점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방주가 아라랏산에 닿았습니다.
노아는 비둘기로 땅이 마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노아는 깨끗한 새와 짐승 가운데서
좋은 것만 골라 번제물을 바쳤습니다.
하나님은 그 제물을 기뻐 받으셨고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왜 대홍수를 일으키셨을까?
☞ 포악함이 가득한 세상,
죄로 가득한 세상을
그냥 두고 보실 수가 없으셨다.
창세기 9장
새로운 시작
하나님은 노아와 그 아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를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채워라!"
(=창1:28 말씀과 동일함)
노아를 통해 세상은 다시 새롭게 시작됨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은 음식이 되고
다만 고기는 피째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피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
무지개를 두며
하나님과 땅 사이의 언약의 표를
두셨습니다.
*무지개: 다시는 인간을
심판하지 않을 것이란 언약의 증표
하나님은 우리를 기억하신다
노아와 그의 아들들
노아의 실수
포도주를 먹고 취하여
장막에서 벌거벗은 채로 누웠다.
아들 함이 아버지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창세기 10장
야벳의 족보 & 셈의 족보
*족보
1) 시간의 흐름을 의미함
2) 분위기 전환
창세기 11장
언어가 뒤섞이다
한 가지 언어만 쓰던 사람들이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고자 했고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교만한 모습=죄가 다시 꿈틀거리는 모습)
하나님보다 내가 더 커지려고 하는 죄
하나님이 이 모습을 보시고
언어를 뒤섞어 놓으셨습니다.
(사람들의 교만을 꺾으신 하나님)
사람들이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성 쌓는 일을 그만뒀습니다.
(바벨탑)
하나님은 끊임없이 사람에게 기회를 주시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죄를 짓는다.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충만하지는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