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 #10] 도망가는 야곱, 라반이 우상을 찾다, 야곱과 라반이 언약을 맺음, 야곱이 에서를 만남, 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 Genesis 31-32장)

창세기 31장

도망가는 야곱

 

야곱은 라반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조상들이 사는 땅으로 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야곱은 자신의 재산과 아내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에 사는 자기 아버지 이삭을 향해

떠났습니다.

 

 

라반이 우상을 찾다

 

라헬이 라반의 드라빔을 훔쳤고

라반이 3일 만에 도망친 사실을 알고

7일 만에 라반이 도망친 야곱을 따라잡았습니다.

(길르앗 산에서 만난 야곱과 라반)

라반은 자신의 우상(드라빔)을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라반은 야곱의 장막을

샅샅이 뒤졌으나 드라빔을 찾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야곱의 분노)

 

 

야곱과 라반이 언약을 맺음

 

돌기둥을 서로 세우고

서로 해치지 않는 것으로

언약을 맺었습니다.

 

 

 

창세기 32장

야곱이 에서를 만남

 

야곱은 자신의 심부름꾼들을 시켜

에서에게 먼저 가게 했습니다.

자신의 재산인 가축들을

에서에게 먼저 선물로 보내는

선심 전략을 썼습니다.

 

 

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

 

야곱은 어떤 사람과

밤새도록 씨름하고

야곱을 이길 수없다고 판단한

그 사람은 야곱의 엉덩이뼈를

어긋나게 만들었습니다.

야곱은 그 사람에게

복을 달라고 했습니다.

*야곱 →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다)

야곱은 복을 받았고

그 씨름한 자리를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 불렀습니다.

씨름의 후유증으로

야곱은 다리를 절뚝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