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테크] 엔화 투자 기록 (1) (feat.준비) :: 엔저 시대에 발맞춘 전략

 

 

 

 

 

 

안녕하세요

한입니다^^

 

 

 

 

 

 

연일 치솟는 물가와

그에 반해 제자리걸음인 월급 사이에서

또 다른 수입원이 없을까 고민하는 하니입니다.

 

 

 

수입의 다각화는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입니다

 

 

 

경제뉴스에서 말로만 들었던

'모두가 가난해진다'는 말이

체감적으로 와닿는 지금입니다.

그와 동시에 엔화가 저점이라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환테크에 관해 듣긴 들었으나

환전하기 위한 환전수수료가 들고

환전하는 방법도 복잡한 것 같고

달러가 아닌 엔화를 환전하려니

선뜻하기가 두려웠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소액으로 임하자는 마음가짐

환테크 정보를 파악하며

주식을 하고 있는 저로선

이보다 쉬운 투자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한)

 

 

 

쉽게 접할 수 있는 킹달러(기축통화) 환전보다
왜 엔화(준기축통화)를
먼저 접근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그 이유는?

1. 10년을 봐도 엔화의 저점: 오를 일만 남았다
(23.9.29. 기준 100엔 당 904.74원)
보통 100엔 당 1,000원이 통상적

2. 원/달러의 너무 비싼 가격이 부담
(23.9.29. 기준 1달러 당 1,350원)

3. 엔화도 기축통화로 안전자산에 속하기 때문

 

 

 

 

엔화 환율 10년 추세 흐름: 현재 상당히 저점구간이다

 

 

 

 

달러 환율 10년 추세 흐름: 현재 상당히 고점구간이다

 

 

 

 

 

지금은 상당히 엔화 약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입니다.

 

 

 

엔화를 투자하기 매우 적합한 시기라고

판단한 저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엔화 투자에 돌입!

 

 

 

 

엔화 투자 방법은?

1. 키움증권사를 이용하여 5개의 계좌를 개설

2. 10월 단위로 환율 하락(매수)과 상승(매도) 실행
(매수 단위 50,000엔, 약 450,000원으로 진행)

10원 단위로 매수 매도 시에
건당 약 4,500원 정도의 환차익을 얻게 된다.

 

 

 

 

키움증권을 선택한 이유!

1. 키움증권은 엔화 환율 우대를 92%를 해준다. 

2. 다른 은행권에 비해 스프레드(수수료)가 싸다.
은행권 스프레드: 1.75% / 증권사 스프레드: 1%

 

 

 

 

이 투자 방법은 아직 모든 게 서툽니다.

이론은 괜찮은 투자방법이라 생각해도

막상 해보면 어떤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시도해보지 않고

가만히 손가락 빨면서

기다리는 것은 더 비참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엔화 투자를 하면서

기록을 이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지만 꾸준한 나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