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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성장 Story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리뷰 (1~4화) (feat. 명대사를 중심으로) 본문

리 뷰/드 라 마 리 뷰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리뷰 (1~4화) (feat. 명대사를 중심으로)

한 Han 2024. 1. 6. 17:47

 

 

 

 

 

나는 드라마를 
다시 본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런데 내가 다시 보게 된 
드라마가 있다.

 

 


바로 '이태원 클라쓰'이다.

 

 

 

 

 



예전에 한 번 다 본 드라마이지만
이 드라마는 창업 욕구를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인생을 깨우는 주옥같은 명대사가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 나오는 ost는
또 왜 이렇게 좋은걸까
지금도 듣고 있다.

 



그래서 다시 보게 되었다.

 

 


드라마로 내 창업 욕구를 다시
고양시키고 도전하기 위해서!

 

 


 

 

 

 

 

 




 소 신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되었다.

 

 


그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돈과 권력 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당당히 이야기한다.

 

 


새로이는 

자신의 소신대로 움직인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이 대사가 기억에 남는 것은
술은 쓰지만 달게 느껴질 정도로
그 날이 인상적이었다는 것에서
큰 울림을 받았다.

 

 

 


 

 

 

 





정말 슬펐다.
아버지는 퇴사
아들은 고등학교 퇴학
슬픈 상황 속에서도
소신을 지킨 아들에게 하는
진심어린 칭찬은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어머니가 없어서 
큰 등대였을 아버지가 
뺑소니로 차에 치여 

돌아가신다.



이때 난 부모님의 그늘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산 

내가 처음으로 부모님이 없다면
난 어떨까 생각을 해봤다.



나의 부모님
나의 어머니
나의 아버지



사랑하고
존경하고
늘 감사합니다.

 

 


 

 

 

 

 

 

 

 

정직에서도 통용되는 명대사지만
무언가를 미룰 때도 마찬가지다

 

 


지금 한 번 다음으로 미루자
지금만 한 번 다음으로 미루자
마지막으로 한 번 또 또..
순간은 편하겠지만
결국 하지 못 하고


하더라도 미뤄진 일들로 인해
다른 일들을 하지 못 한다.

 

 


결국 쓸데없는 기회비용이 든다.

 

 

 


 

 

 

 

 

 

맞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실수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 용기다.

 

 


실수를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은
어른이다.

 

 


이 대사에서 책임을 질 줄 아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7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다

 

 

 

너무나도

허황된 꿈이라 잊었고

모두가 잊었지만
목표를 세운 새로이는
결국 가게를 차리게 되었다.



전과자였고 
수저도 없어서
0원부터 시작해
차리게 된 가게였다.



당연한 일이었다.

 

 


변함없는 목표를 가지고
흔들리지 않고 그 과녁을 향해
정진한다면 목표실현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사람은 선입견이라는 안경을 쓰고
미리 정해놓고 판단한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적어진다.



부딪히고 보자
깨지고 보자
엎질러지고 보자
도전하자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같은 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시간의 밀도와 농도는 크게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