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장 세례 요한의 죽음 헤롯은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아내를 삼은 것에 비판했던 세례 요한을 죽이고 싶어 했습니다. 헤롯의 생일날 헤로디아의 딸은 손님 앞에서 춤을 추었고 기분이 좋은 헤롯은 그 딸에게 소원을 들어주고자 했습니다. 헤로디아의 딸은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달라는 소원을 얘기했고 세례 요한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의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지냈습니다. 오병이어 기적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의 먹거리를 챙겨주심) 빵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를 손에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린 예수님 그리고 그 음식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먹고 남은 조각을 거두니 열두 바구니가 가득 찼습니다. 약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물 위를 걸으신 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