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되고 싶은 모습에 집중하기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앞으로 내가 그렇게 변화될 모습을 기대하는 것도 설렌다. 그러나 중간에 다른 사람이 등장한다. 그 사람은 이미 우리의 모습 단정 짓고 규정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규정한 우리 모습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남이 바라는 모습대로만 살아가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모습과는 점점 멀어지게 될 것이다. 평범함에 묻혀 우리가 바라는 모습은 그저 망상이 된다. 우리는 결정해야 한다.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을 결정하고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단순히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명하게 그리고 하루 그 모습에 얼마나 다가갔는지 반성했으면 한다. 여기엔 다른 사람의 의견 사회가 바라는 모습 따윈 포함되지 않는다. 온전한 나만 남아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