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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성장 Story
나는 교촌 치킨을 용서해줄 생각이 전혀 없어 :: 치킨 불매 운동의 서막, 소비자 기만 쿠폰(feat. 배달비의 첫시작은 교촌치킨)
[하니 입장 표명문] 저는 치킨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교촌 치킨의 과거 행적(생애 최초 배송료 받음)과 현재 행적(치킨 가격 3만원 시대의 개막)을 매우 지탄하며 불매 운동에 참여합니다. 아주 괘씸하고도 화가 납니다. 서민 음식이었던 치킨이 이젠 귀족 음식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사먹지 않겠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의 주동자인 교촌 치킨 평생 주문 하지 않겠습니다. 배달을 유료화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가격을 3,000원씩이나 다 올려? 미쳤어 당신?ㅋㅋㅋ 소비자 기만하는 쿠폰 개나 줘버려라 삼천원 올렸다가 민심 나빠지니까 삼천원 할인 쿠폰?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야 인마 ㅋㅋㅋ 고객들은, 우리 소비자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닙니다 이참에 우리가 본떼를 보여줍시다! 집값처럼 치킨값이 정상화할 때까지 치킨 불매 ..
일 상/단 상
2023. 5. 29.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