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 #27] 예수님의 말씀(1), 열두 제자를 선택하심, 예수님의 말씀(2) (마태복음 Matthew 8, 9, 10장)

마태복음 8~9장

예수님의 말씀(1)

(병을 고치신 행적 위주로)

 

문둥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내가 너를 고쳐주길 원한다.

깨끗하게 나아라!"

 

백부장의 종을 고치신 예수님

"내가 가서 고쳐주겠다!"

백부장은 자신의 집에 예수님을

모실 자격이 없다며

말씀만 해달라 부탁합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믿음을

가진 자라며 백부장을 크게 칭찬합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고치신 예수님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고생할 때

예수님의 손길로 나았고

귀신 들린 사람 속에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폭풍을 멈추게 하신 예수님

매우 거친 파도 속에서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고

살려달라 외쳤습니다.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 들아!"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며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잠잠해졌습니다.

 

귀신 들린 두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가거라"

귀신들은 돼지 떼로 들어가

돼지들이 호수로 달려들어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중풍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안심하라 아들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건강한 사람은 의사가 필요 없다.

환자들은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보존될 수 있다."

 

예수님의 옷을 만진 여자

예수님의 옷을 만진 혈루증 여자에게

예수님을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보지 못 하는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너희 믿음대로 너희에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자 눈이 뜨였습니다.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추수할 일꾼을 위한 기도

"추수할 것은 넘쳐나는데

일꾼이 적구나

추수할 밭의 주인에게 간청하여

일꾼들을 추수할 밭으로 보내달라고 하여라"

 

 

마태복음 10장

열두 제자를 선택하심

 

*예수님의 열두제자

1) 평범한 사람

2) 사람 취급 못 받는 일 종사자

3) 손가락질 받는 세리

 

예수님을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영을 쫓고

병과 허약함을 치료하는 권능

주셨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마태
야고보, 다대오, 시몬, 유다

 

예수님의 말씀(2)

 

박해를 받을 것

제자들에게

"너희를 보내는 것은

마치 늑대 무리 속으로 양을 보내는 것과 같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내 이름으로 너희가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두려워할 대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몸을 멸망시킬 수 있는

분들 두려워하라!"

 

사람들 앞에서 믿음을 보여라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인정하는 사람은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인정할 것이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상을 받을 자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냉수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하늘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