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Hope With Me

압도적인 대학 진학률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모두가 대학에 집착하고 있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경제적 성공을 보장해주기 때문일까? 중상위권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대기업의 입사로 향하는 관문이 된다. 하지만 대기업이 공채를 포기하고 있다. 공채의 종말은 곧 대학의 붕괴를 야기한다. 대학이 학문을 탐구하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말하는 것은 옛말이 되었다. 취업에 대학 졸업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다. 수능으로 필터링된 사람은 토익에서 또 필터링 되고 여러 자격증과 어학연수 등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스펙으로 무장해야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만 이마저도 흔들리고 있다. 자동화가 진행된 기업에서 진짜 필요한 인재를 뽑고 싶어 하고 이에 심층면접이 중해지면서 사실상 대학이 취업으로써 할..

임계점을 돌파하자!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다. 노력은 충분하게 해서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인생에 있어서 힘든 점이 있다면 이 임계점이 어디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계점을 돌파하기 위해 내 생각을 뛰어 넘어 노력해야 한다. 개같이 고생했는데 임계점을 넘지 못해서 그동안 해온 노력의 수고가 0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하잖아요 물은 99도에서 절대 수 증기로 변하지 않는다. 단 1도의 노력 앞에서 좌절하고 노력을 멈춘다면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이 어디에 있을까

인생은 실전이다. 거기엔 실패가 있다. 하지만 실패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실패는 결과가 아니다. 한 번의 실패를 끝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성공보다 실패를 통해 얻는 것이 더 많다. 성공은 얻는 것이 많지 않다. 여기선 한 가지 조건이 따른다. 실패를 해도 거기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습관'이 필요하다. 실패로 낙담하지 말아라. 그저 계획을 수정하라는 신호일뿐이다. 인생을 살면서 실패를 피해 가기란 불가능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진부하지만 이 명언은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다. 나만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실패한다. 차이는 실패를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 실패를 바라보는 태도가 바로 인생에 대한 태도로 귀결된다. 우리는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다. 살아 있는 한 우린 또다시 도전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