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2

[쉬운성경 #64] 예수님을 본 시므온, 예수님을 본 안나, 나사렛으로 돌아옴,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었던 일 (누가복음 LUKE 2장 - 하편)

누가복음 2장 (하)  예수님을 본 시므온 예루살렘에 있던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으로 성령께서 이 사람과 함께하셨습니다 성령 충만한 시므온은 성전으로 가서 마리아와 요셉, 어린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께 찬양했습니다 "제 눈으로  주님의 구원하심을 봤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이 말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시므온은 그들을 축복하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많은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고 일어서게도 할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표적이 될 것입니다 이 일로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생각이 드러나고 당신의 마음은  칼로 쪼개듯이 아플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 안나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는 나이가 많았습니다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녀는 ..

[쉬운성경 #49] 예루살렘에 들어가심,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 무화과나무가 죽음, 예수님의 권한 (마가복음 Mark 11장)

마가복음 11장 예루살렘에 들어가심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 근처 올리브산 가까이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 마을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너편 마을로 가서 아무도 탄 적이 없는 나귀 새끼 한 마리를 가지고 오너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나귀 새끼를 끌고 왔고 나귀 위에 예수님께서 앉으셨습니다. (크고 화려한 말이 아닌 작고 나약한 나귀새끼 =겸손의 왕)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신 이가 복이 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많은 사람들이 외치며 겉옷을 길 위에 펼쳤고 어떤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펼쳤습니다. (예수님을 경배하는 모습) 날이 저물고 예수님과 제자들은 베다니로 갔습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