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다.
SNS가 발달한 요즘
몇번의 화면 터치만으로
타인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시대
그들과 비교는 한도끝도 없다.
우리는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한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자면서도
다름보단 틀림을
내 자신에게 들이민다.
혹시
그 엄격한 잣대에
짓눌려 살고 있지는 않은가?
비교 따윈 개나 주자고 말했지만
사실 그러기 쉽지 않다.
어쩌면 남과 나를
서로 비교하며
살아가는건 본능인지도 모른다.
하 지 만
비교에서 오는
자존감과 자신감 하락만큼은
허락해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비교를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
라고 표현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
웃고 즐기고 슬퍼할 것이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내 순간들을 살아가보면 어떨까
적어도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비교로부터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낮에 무척 덥네요
밤엔 창문 여니 가끔 부는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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