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 #35] 예수님을 죽일 계획,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 유다의 배반, 유월절 음식을 나누심, 마지막 만찬, 베드로가 모른다고 할 것을 예언하심,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심, 예수님께서 ..

마태복음 26장

예수님을 죽일 계획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유월절에 넘겨져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가야바에서 예수님을 잡아

죽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

(=아름다운 헌신)

 

베다니 문둥병 걸렸던 시몬의 집에서

한 여자가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제자들이 왜 낭비하냐며 화를 냈습니다.

그 비싼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줄 수 있었다며

성질을 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여자를 칭찬하며

자신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며

이 여자의 한 일이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전해져 기억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비싼 향유의 값: 1년 임금치

 

 

유다의 배반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에게 가서

예수를 넘기겠다고 하고

은 30개를 받았습니다.

 

 

유월절 음식을 나누심

 

예수님은 음식을 열두 제자들과 

나눠 드시면서

자신을 배반할 사람으로

유다를 지목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 제자들의 태도: "주님"

- 유다의 태도: "선생님"

 

 

마지막 만찬

(=거룩한 식탁)

(=성찬의 재현)

 

마지막 만찬 때

 

예수님은 빵을 들고

감사기도를 하신 후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예수님은 잔을 들고

감사기도를 하신 후 말씀하셨습니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내 피, 언약의 피"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을

위해 붓는 피

 

 

베드로가 모른다고 할 것을 예언하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에

부인했으나 예수님은

그가 자신을 모른다고 닭이 울기 전

3번 말할 것이라 말합니다.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심

(3번의 간절한 기도)

(예수님의 갈등, 인간의 연약함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맡김)

 

예수님과 제자들이

겟세마네로 갔습니다.

 

"아버지, 할 수만 있다면

제게서 이 잔을 지나가게 해 주세요.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오신 후 제자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며

영은 원하지만 육체가 약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두 번째 기도를 하셨고

이어 세 번째 기도를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자고 있었고

예수님은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진다

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심

 

가룟 유다는 예수님께

인사하고 입을 맞추었고

이 신호는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예수를 팔아넘기기 위함이었습니다.

 

 

대제사장 앞에 서신 예수님

(예수님의 침묵)

(신성모독 죄로 사형선고)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하나님을 모독했다며

대중들의 동의를 얻고

죽어 마땅하는 결론을 내립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함

 

공관 마당 바깥쪽에 있던

베드로는 사람들이

베드로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알아보자 베드로는

계속해서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닭이 울기 전에

3번 부인한 후에

예수님의 예언 말씀이 떠올라

몹시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