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종말 설교, 감람산 설교)
성전 파괴 예언
예수님과 제자들이
성전을 바라보며
"여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마지막 시대의 징조
예수님께서 올리브산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속인다."
"싸우고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고
너희를 박해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다."
"불법이 자행되며 사랑이 식어버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인자의 오심
재난 이후에
태양이 어두워지고
달이 그 빛을 잃을 것이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에 있는 모든 권세가 흔들릴 것
인자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낼 것
무화과나무의 교훈
"무화과나무는 그 가지가
연해지고, 새잎을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
마찬가지로 이 모든 것이
일어나면 인자가 가까이 와
문 앞에 있는 줄을 알아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마지막 날은 아버지만 아신다."
"언제 인자가 다시 올지 모른다.
그러니 항상 깨어 있으라!"
(준비를 항상 하라!)
신실한 종과 신실하지 않은 종
주인이 집안을 맡기고 어디론가 갔을 때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은
주인이 명한대로 항상 일하고 있는 종이다.
'복'을 받을 것이다.
"악한 종"은 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을 마시며 주인이 언제 올지 준비하지 않는다.
생각지도 않은 날, 알지 못하는 때에
그 종의 주인이 올 것이고
'벌'을 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