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 #38] 중풍병 환자를 고치심, 레위를 부르심, 금식에 대하여, 안식일의 주인 (마가복음 Mark 2장)

마가복음 2장

중풍병 환자를 고치심

 
가버나움으로 오신 예수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갔고
4명의 사람이 중풍병 환자를 데리고 왔지만
인파를 뚫을 수 없어서
예수님이 계신 집 지붕을 뚫어서
환자를 내렸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 사함을 말씀하시더니
중풍병 환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율법학자가 신성모독한다고
생각을 했으나
예수님은 인자로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가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레위(마태)를 부르심

 
세관 레위(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예수님을 순종한 레위
레위의 집에서 식사하는데
여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바리새파 율법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식사하는 것을
못마땅했습니다.
(형식, 율법 준수에만 몰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하다.
난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왔다."
 
 

금식에 대하여

 
"신랑과 함께 있을 땐
금식하지 않는다.
신랑을 빼앗길 날에
금식하게 될 것이다."
 
 

안식일의 주인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