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단 상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작금의 사태를 보며 우리에게 역사란)

한 Han 2024. 12. 25. 13:46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과거의 아픈 역사를 

똑같이 반복해야겠습니까?

 

 


과거에 뿌리 뽑지 못했던 잔재들로 

우리는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주의 국가에서 

우리가 독재를 보고

분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이 잔재는 미래에 

똑같은 역사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바꾸지 못할 

지금의 역사에 탄식할 것인지
지금의 상황을 바로잡아 후손들에게 

역사적 교훈을 줄지는 

지금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분노합시다!

그리고 그 뿌리가 뽑힐 때까지 

행동하고 목소리를 냅시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현재가 과거를 도울 수 있는가?”, 
“산 자가 죽은 자를 구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뒤집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을까?"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