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2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리뷰 (1~4화) (feat. 명대사를 중심으로)

나는 드라마를 다시 본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런데 내가 다시 보게 된 드라마가 있다. 바로 '이태원 클라쓰'이다. 예전에 한 번 다 본 드라마이지만 이 드라마는 창업 욕구를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인생을 깨우는 주옥같은 명대사가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 나오는 ost는 또 왜 이렇게 좋은걸까 지금도 듣고 있다. 그래서 다시 보게 되었다. 드라마로 내 창업 욕구를 다시 고양시키고 도전하기 위해서! 소 신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되었다. 그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돈과 권력 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당당히 이야기한다. 새로이는 자신의 소신대로 움직인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이 대사가 기억에 남는 것은 술은 쓰지만 달게 느껴질 정도로 그 날이 인상적이었다는 것에서 큰 울림을 받았..

[위탁판매 사업일지 #2] 하루종일 상품등록하다 (닥등 8개)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오늘은 사람이 아닌 기계가 된 거 같다. 어제 상품등록을 아예 하지 못 해서 하루 종일 상품등록을 했다. 닥등(닥치고 상품 등록)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옥션 지마켓 11번가 멸치쇼핑 롯데온 7개 마켓에 뿌렸다. 상품 8개 X 마켓 7개 = 56 상품 업로드 완료 상품을 올리면서 주문 들어오길 바라고 있었지만 금요일은 주문이 워낙 들어오지 않는 날이기도 하고 식품 같은 경우는 더 주문이 없다. 오늘 하루 정말 뜨겁게 보냈다. 노트북과 싸움하며 양적 팽창을 제대로 일으켰다. 질적 전이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이것저것 재는 효율성을 따지기보다 행동력을 앞세워 무식하게 등록했다. 다음 주엔 폭발적인 주문이 왔으면 한다. 주말이 왔네요. 이번 주간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