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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성장 Story

[쉬운성경 #54] 예수님을 죽일 계획,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 유다의 배반, 유월절 음식을 나누심 (마가복음 Mark 14장 - 상편) 본문

God Is Love/쉬 운 성 경

[쉬운성경 #54] 예수님을 죽일 계획,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 유다의 배반, 유월절 음식을 나누심 (마가복음 Mark 14장 - 상편)

한 Han 2023. 12. 3. 10:50

 

 

 

마가복음 14장 (상)

 

 

예수님을 죽일 계획

 

유월절 무교절 되기 이틀 전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을 아무도 모르게 잡아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

 

예수님께서 시몬의 집에서
음식을 드시고 계셨는데
한 여자가 매우 비싼 나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그러자 몇몇 사람은 
향유를 낭비한다고 화를 냈습니다.


"이 향유는 300데나리온에 팔 수 있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다!"

이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만두어라. 여자를 괴롭히지마라
내게 좋은 일을 했다.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않다.
여자는 죽기 전에 내 장례를 위해
내 몸에 향유를 부어 준 것이다.
이 여인이 한 일을 사람들이
기억하게 될 것이다."

 

 

 

 

 

 

 

유다의 배반

 

12제자 중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넘기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갔습니다.


대제사장들은 기뻐했고
유다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 줄 좋은 기회를 
엿보기 시작했습니다.

 

 

 

유월절 음식을 나누심

 

무교절의 첫 번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유월절 음식 어디서 준비하죠?"

예수님께서 제자 2명을 보내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성으로 들어가서 
물병 든 사람을 따라가라
그가 들어가는 집 주인에게
유월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을
물어보아라
그러면 준비된 큰 다락방을 보여준다.  

그 곳에서 음식을 준비하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유월절을 준비했습니다.

식사 중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음식을 먹고 있는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인자를 넘겨 주는 사람에게 화가 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