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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53] 인자가 오심, 무화과나무의 교훈, 그 날과 그 때 (마가복음 Mark 13장 - 하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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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53] 인자가 오심, 무화과나무의 교훈, 그 날과 그 때 (마가복음 Mark 13장 - 하편)
한 Han 2023. 11. 26. 21:22
마가복음 13장 (하)
인자가 오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환난이 지나가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에 있는
권세들이 흔들릴 것이다."
"사람들은 인자가 큰 능력과 영광으로
구름 가운데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인자가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선택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의 교훈
(=재림을 기억하라!)
예수님은 이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로부터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새 잎을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
이처럼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인자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하늘과 땅은 없어지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 날과 그 때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주의하라! 항상 경계하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깨어 있어라!
그 날과 그 때는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항상 깨어 있어라
【말씀 노트】
예수님께서 모두에게 말씀하셨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그때 당시 제자들에게 한 말이지만
현재 우리에게도 하시는 말씀이다.
늘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세력이 있어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잠들면 그들에게 잡아먹힌다.
종말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역사의 종말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의 종말이다.
모든 종말은 잘 준비해야 한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기 때문이다.
끝이 다가올수록 예수님의 말씀처럼
더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인자의 오심(재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린 어떤 마음의 자세로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
소중한 사람을 맞이할 때
그 설렘은 기쁨이고 행복이다.
하물며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날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날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우린 평생에 걸쳐 섬긴
예수님이 오신다면
깨끗이 목욕을 하고
머리를 단정하게 하며
옷을 정갈하게 입고
예수님을 맞이할 것이다.
가장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예수님을 반기자!
더 중요한 또 하나는
이 땅에서의 나의 삶이
거룩해야 한다.
이렇듯 겉으로나 내면이나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는
생각만 해도 설렌다.
은혜로운 말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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