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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성장 Story
10년만에 치과에 가게 생겼다 (feat. 어금니 파절)
성인이 되고 난 후 치과를 딱 한번 갔다 왔다 (물론 스케일링은 제외) 왼쪽 어금니 충치가 파먹어서 레진으로 수복하고 끝나서 치과 치료비도 크게 들지 않고 저렴하게 떼웠던 기억이 있다 10년 전 당시 과잉진료가 성행하고 주의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정말 양심있고 좋은 의사 분들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치과 의사만큼은 환자를 위한다기 보다는 비양심적 과잉진료로 인해 많은 치료비가 든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양심 치과를 찾게 됐다 그때 갔던 곳이 양심치과의 대표 병원 강창용 원장님이 계시는 서울그린치과였다 선착순으로 진료를 보기 때문에 줄 서기를 각오하고 일찍부터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곳에 다시 한번 가려고 한다 증상을 자세히 다시 말씀드리면 평소에 단단한 음식을 거리낌 없이 씹어먹는 습관이 있어서 얼음이나 사..
일 상/일 기
2024. 11. 19.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