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

[쉬운성경 #71] 중풍병 환자를 고치심, 레위를 부르심, 금식에 대하여 (누가복음 LUKE 5장 - 하편)

누가복음 5장 (하) 중풍병 환자를 고치심 예수님께서 갈릴리와 유대 마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계실 때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누운 채로 예수님에게 보이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께로 데리고 가기 위해 지붕을 뚫고 환자를 침상에 누인 채 예수님 앞으로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친구여, 네 죄가 용서받았다." 거기에 있던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이 자가 누구인데 하나님을 모독하나? 하나님 외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나?"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대답하셨습니다 "왜 마음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느냐? '네 죄가 용서받았다'와'일어나 걸어라'라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인자가 이 세상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

[쉬운성경 #69] 악한 영을 물리치심, 많은 사람들을 고치심, 회당에서 전도하심 (누가복음 LUKE 4장 - 하편)

누가복음 4장 (하) 악한 영을 물리치심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의 가버나움 마을로 내려가셔서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사람들은 예수님 권위의 말씀에 놀랐습니다 회당에 더러운 귀신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큰 소리로 외쳤다 "나사렛 예수님!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인 것을 나는 압니다" 예수님이 그를 꾸짖으셨습니다 "조용히 해라! 그리고 이 사람에게서 나와라!" 사람들은 매우 놀라며 말했습니다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더러운 귀신에게 명령을 하니 그것들이 나가는구나." 예수님의 소문이 모든 지역에 점점 퍼져나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고치심 예수님께서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갔는데 시몬의 장모가 높은 열을 앓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의 장모에게 ..

[쉬운성경 #67]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심 (누가복음 LUKE 4장 - 상편)

누가복음 4장 (상)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심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갔습니다 40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는데 그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아 배가 많이 고프셨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을 빵으로 만들어 보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다'라고 쓰여 있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데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보여주며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을 주겠소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오."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주 너의 하나님을 예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겨라!' 라고 쓰여 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면 여기서 뛰..

[쉬운성경 #66]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 예수님의 족보 (누가복음 LUKE 3장 - 하편)

누가복음 3장 (하)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 모든 사람들이 세례를 받을 때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때 성령이 비둘기의 모습으로 예수님께 내려왔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기쁘다" 하늘로부터 이런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세례자 요한의 선포예수님이 가르치기를 시작할 때는 서른 즈음입니다 족보는 성경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상향식으로 나열된 계보이며 하나님이 기원이 됩니다

[쉬운성경 #64] 예수님을 본 시므온, 예수님을 본 안나, 나사렛으로 돌아옴,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었던 일 (누가복음 LUKE 2장 - 하편)

누가복음 2장 (하)  예수님을 본 시므온 예루살렘에 있던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으로 성령께서 이 사람과 함께하셨습니다 성령 충만한 시므온은 성전으로 가서 마리아와 요셉, 어린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께 찬양했습니다 "제 눈으로  주님의 구원하심을 봤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이 말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시므온은 그들을 축복하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많은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고 일어서게도 할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표적이 될 것입니다 이 일로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생각이 드러나고 당신의 마음은  칼로 쪼개듯이 아플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 안나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는 나이가 많았습니다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