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 예루살렘에 들어가심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 근처 올리브산 가까이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 마을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너편 마을로 가서 아무도 탄 적이 없는 나귀 새끼 한 마리를 가지고 오너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나귀 새끼를 끌고 왔고 나귀 위에 예수님께서 앉으셨습니다. (크고 화려한 말이 아닌 작고 나약한 나귀새끼 =겸손의 왕)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신 이가 복이 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많은 사람들이 외치며 겉옷을 길 위에 펼쳤고 어떤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펼쳤습니다. (예수님을 경배하는 모습) 날이 저물고 예수님과 제자들은 베다니로 갔습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