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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성장 Story
반갑습니다 닥소등의 서막을 알리기 위해 사업일지를 씁니다. *닥소등이란? '닥'치고 '소'싱과 '등'록의 줄임말 익숙해져왔던 일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는 것 시도해 보지 않은 것들은 모든 게 낯설다 그동안 해왔던 익숙한 것들로 성공 경험이 쌓여 다른 그 무엇도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넘쳤다. 하지만 손에 익지 않은 시도들은 실수와 실패의 연속이었다. 모르는 것들 투성이라 앞으로 배워야 할 것들도 많았고 전체적인 그림이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아 막막했다. 가끔 저 멀리 앞서 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오기가 생기기도 한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내 부족함이 드러나는 괴로운 시간들이지만 거기서 즐거운 요소들을 발견하려고 애쓴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즐거움, 무료한 일상에 긴장감을 줘서 탄..
너무 오랜만입니다 사업일지#1을 쓰고 나서 시간이 한참 지났네요 핑계라면 핑계지만 국내 위탁 판매의 매출 부진과 정기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소득에 지쳐서 취업을 하는 바람에 사업을 손 놓고 직장 생활에 몰두하면서 사업에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켠에서는 나는 직장인이 아닌 사업가로서 상방이 뚫린 사업을 하고 싶단 생각을 자주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에 혀를 내두르면서 아끼기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아끼는 것보다 소득을 더 늘리는 일을 해야겠단 마음이 들면서 이는 곧 사업을 향한 열망으로 치환됐습니다. 그러던 중 무자본으로만 하려 했지만 사업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흔들렸던 과거의 나와 계속 싸워야 했습니다. (vs과거 실패한 나) 이런 문제를 해결을 어떻..
지금 가장 하기 싫은 일을 가장 먼저 해치워라. 눈 딱 감고 덤벼들어라. 핑계 대지 마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최악의 일을 가장 먼저 하면 남은 하루가 평온해질 것이다. - 롭 무어 「레버리지」 저자 개인적으로 저는 레버리지 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있습니다. '지렛대'입니다 나에게 충분히 긴 지렛대를 준다면 나는 세상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아르키메데스 그림처럼 자신은 적은 자본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입니다. 롭 무어 「레버리지」를 읽고 책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아웃풋 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월급쟁이입니다. 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 생활을 하고 먹고 삽니다. 하지만 저는 월급으로 돈을 벌면서 사업을 하고 확장하..
저는 퇴사가 꿈입니다 퇴사를 했다는 것은 제가 원했던 일이 안정되었다는 것이고 퇴사를 할 만큼 사업이 성장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 일을 위해 제 소중한 시간을 쓰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평생 배우고 실천하려 합니다
살아가면서 부동산, 투자, 자기 사업은 마주칠 수밖에 없는 것들입니다. 살면서 이들을 피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젊을 때 부딪치려고 합니다. 부동산과 투자는 사업에 비해 비교적 쉽게 접근 가능하지만 사업은 수많은 시도와 실패를 많이 해봐야 하기 때문에 젊을 때 미리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직장인이지만 키우는 사업이 안정화가 되고 시간 기회비용을 따졌을 때 직장이 제시간을 빼앗는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히 곧바로 그만두고 제 사업을 확장하는데 몰두하겠습니다.
시도하지 않는 곳에 성공이 있었던 예는 결코 없다. - H.넬슨 조급함은 포기를 부추길 뿐이다. 빠른 결과물을 찾게 되고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좌절감을 초대할 뿐 [14일차 사업일지] 0. 1차 월매출목표: 매출 1,000만원 가자~ 1. 1차 한주매출목표[6월 26일 ~ 7월 2일]: 10만원 (미달성) 2. 전일매출: 4,600원 3. 전일매출건수: 1건 4. 오늘 닥등 수: 1건 5. 내가 잘한 3가지 1) 한 건 등록 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다. 2)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3) 독서를 하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6. 내일 나에게 한마디 내가 좋아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게 되어 기쁘다. 짧은 인생 내가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이 시대 최고의 동기부여꾼이자 욕설을 섞어가며 말하는 게리 바이너척 게리 베이너척 20대와의 통화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 통화내용 중 팩트폭행과 욕설은 듣기 불편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다른 동기부여들보다 피부로 와닿는 면이 있습니다. "니가 다른 사람 가진 걸 부러워 할 때마다 너가 무언가 창조할 시간을 잃는거야" "과정을 중시해" "그만 좀 징징 되라" "제발 누군가의 허락을 기다리지 말고 제발..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세상은 내가 성공하지 못할거라 했다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했다." "당신이 할 것은 무일푼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모든 돈을 저축하며 미래의 7년 동안 지금 직업으로부터 자신만의 사업으로 천천히 전환하는 것이다 이것이 패시브 인컴(수동 소득=자동 소득)이..
위탁판매를 이미 하고 있었던 터라 구매대행업은 알고 있었지만 직구 과정이 복잡하여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사업이었다. 우연히 유튜브로 투트랙 채널과 러셀tv에서 나온 정사장 편을 맞물려보면서 해외구매대행 사업의 메리트를 본격적으로 느끼게 되었다. 사실 러셀tv 정사장 편을 보면서 유럽 구매대행의 비전을 봤고 무엇보다 예쁜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싶었다. 투트랙 님의 일본구매대행, 절약왕 정약용에서 나온 미국구매대행을 보면서 사업 아이템을 고려하던 도중 연달아 해외구매대행의 밝은 전망들을 보았고 뛰어들게 되었다. 싸구려 천국, 가품 천국인 중국 상품들을 구매대행하려니까 cs문제로 벌써부터 꺼려지긴 했는데 일본, 미국, 유럽은 자신 있게 구매를 대행해줄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난 되도록 무자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