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성경 #46]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신 예수님, 병든 소년을 고치심, 고통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심, 누가 가장 높으냐?, 죄의 유혹 (마가복음 Mark 9장)

 

마가복음 9장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신 예수님

(십자가 죽음 이후 하늘나라로 갈 것을 예고)

 

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옷이 하얗게 빛났고

(=예수님의 신적 형상을 나타낸 사건)

 

엘리야와 모세가 나타나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베드로는 두려워하며

그들을 위해 천막 3개를 짓겠다고 합니다.

 

 

 

병든 소년을 고치심

 

제자들이 병든 소년을

못 고치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믿음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예수님은 말씀으로

소년에게 있는 더러운 귀신을 꾸짖고

오직 기도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치유,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 여기서 잠깐!

1. 영광스러운 예수님 모습
↔ 병들고 죄 많은 현실
(서로 대비)
★해결책은 믿음의 기도


2. 예수님은 기적을 베푸시고
자신을 알리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기적 자체가 메시아 됨의
필요한 조건으로
보일 것을 염려하신 예수님,
오직 십자가 위에서만 온전히
드러나는 것임을 강조하려고 했던
저자 마가의 뜻이 담겼다.

 

 

 

고통과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심

 

"인자가 사람 손에 넘어갈 것이고,

그들은 인자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죽은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가장 높으냐?

 

'누가 큰 자인가?'에 대한

논쟁을 벌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의 관심사는 여전히 세상적)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나중 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참된 길을 가르치심

 

 

 

 

죄의 유혹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선

죄를 짓게 하는 신체부위를

없애야 한다.

 

 

【말씀 노트】

훌륭한 스승 아래엔 훌륭한 제자가
있다고 하지만
성경 속의 제자들의 모습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믿음이 부족한 제자들의 무능함,
누가 잘났고 못 났는지 따지며
서로 다투는 태도,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아둔함,
결국 예수님의 꾸중을 듣는 제자들

하지만 이들을 통해
우리는 거울을 보는 것과 같다.
제자들의 모습과 현재 우리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읽지만
제자들과 같은 행동을 한다.
오히려 그들이 먼저 매를 맞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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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다.
우리는 여러 감각기관 중에
시각을 크게 의존한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지 못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은 이들에게 말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롬 10:17)

믿음이 선행이 되면 믿음의 눈을
가지게 되고 우리의 일상이
수많은 기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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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말씀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