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405)
한 :: 성장 Story
토스가 또 업데이트를 했어요.. 토스 만보기 변경 개편 업데이트 후기 깃발? 산삼? (23년 10월 기준)토스 만보기가 또 업데이트를 했어요 (정착 좀 하자 토스야..) 토스 만보기 애용하는 사람으로 업데이트 전에는 방문미션이 있어서 매일 140원씩 받았어요 그런데 이번 토스 개편 업데이트 후엔 anemoneya.tistory.com 토스 업데이트를 이미 하신 분도 있겠지만 저처럼 버티고 버티다 어쩔 수 없이 바꾸신 분이 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먼저 바꿔본 저로서 업데이트 후 혜택이 더 좋아진 것인지 그게 아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7월 11일에 새로운 만보기로 업데이트가 강제로 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어차피 바꿀바에 미리 업데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토스 만보기를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물가는 연일 고공행진 중입니다. 시장의 예측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빅스텝'으로 물가를 조절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모양새입니다. 물가가 꺾이긴 개뿔 계속 오름새로 인플레이션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나오고 있는 것이 '자이언트스텝'입니다. 보통 금리 인상의 폭은 0.25% 포인트 정도입니다. 하지만 금리를 한번에 많이 올릴 땐 금리 스텝을 크게 준다는 의미에서 빅스텝이 나왔습니다. *빅스텝: 한 번에 금리를 0.5% 포인트를 올리는 것 *자이언트스텝: 한번에 금리를 0.75% 포인트를 올리는 것 일반 금리 인상(0.25%) < 빅스텝(0.5%) < 자이언트스텝(0.75%)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빅스텝'을 넘어 '자이언트스텝'을 고려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금..
비교하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다. SNS가 발달한 요즘 몇번의 화면 터치만으로 타인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시대 그들과 비교는 한도끝도 없다. 우리는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한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자면서도 다름보단 틀림을 내 자신에게 들이민다. 혹시 그 엄격한 잣대에 짓눌려 살고 있지는 않은가? 비교 따윈 개나 주자고 말했지만 사실 그러기 쉽지 않다. 어쩌면 남과 나를 서로 비교하며 살아가는건 본능인지도 모른다. 하 지 만 비교에서 오는 자존감과 자신감 하락만큼은 허락해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비교를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 라고 표현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 웃고 즐기고 슬퍼할 것이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내 순간들을 살아가보면 어떨까 적어도 이..
이번 리뷰는 "완전 내돈내산이입니다" (광고 받아보고 싶다..) 당일금식해야만 하는 건강검진을 완료하고 배고파서 집에 와서 먹은 삼립 계란옷 입은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 달 보드레 수정과 이름만 들어도 맛있겠쥬?흐흐 유통기한이 가까이 오길래 얼른 내 뱃속에 저장했습니다 (허겁지겁) 전자레인지 30분 정도면 따뜻하게 데워지는 토스트 햄, 계란프라이, 치즈가 들어가 있어요! 또 표지 사진만 보면 안 되겠죠? (실사와 다르면 안 되니까요~) 제가 찍어본 실제 사진입니다 우선 부드럽고 촉촉한 빵과 씹히는 햄과 에그 그리고 치즈향이 입을 가득 채워줘요 예상했던 맛입니다 특별할건 없지만 맛있어요!! 손잡이도 있어서 손에 묻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센스 굿) 야무지게 먹었고 목 막히지 않게 치얼스할 달 보드레 수..
벌써 2년이 흘렀나봐요! 건강검진하라는 우편을 받았어요! (대상자는 우편으로 보내줘요~) 받고나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루면 12월까지 미룰거 같아서 ^^;;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검진을 받기로 했어요 작은 내과로 전화해보니 예약없이 당일금식하고 오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준비물] 아!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 다른건 필요없어요^^ [비용] 국민건강검진(일반)은 "무료" 입니다~ [검진 절차] 접수 ↓ 설문지 작성 (건강점검표) ↓ 혈압측정 ↓ 키, 몸무게, 시력검사, 청력검사, 배둘레 ↓ 소변검사 ↓ 피검사 ↓ 끝 총 15분 소요! (역시 작은 병원이라 금방금방 일사천리로 진행) [검진결과는 언제?] 검진결과를 한달 내로 우편 배송된다고 하네요 [깨알팁] 2020년에 받은 건강검진은 큰 병..
이 시대 최고의 동기부여꾼이자 욕설을 섞어가며 말하는 게리 바이너척 게리 베이너척 20대와의 통화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그 통화내용 중 팩트폭행과 욕설은 듣기 불편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다른 동기부여들보다 피부로 와닿는 면이 있습니다. "니가 다른 사람 가진 걸 부러워 할 때마다 너가 무언가 창조할 시간을 잃는거야" "과정을 중시해" "그만 좀 징징 되라" "제발 누군가의 허락을 기다리지 말고 제발..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세상은 내가 성공하지 못할거라 했다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했다." "당신이 할 것은 무일푼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모든 돈을 저축하며 미래의 7년 동안 지금 직업으로부터 자신만의 사업으로 천천히 전환하는 것이다 이것이 패시브 인컴(수동 소득=자동 소득)이..
장엄한 성취에는 언제나 고통스런 준비과정이 선행하기 마련이다. - 로저 스타우바흐 1) 건강검진 1h 2) 상품 업로드 2개(과일, 양념갈비) 3h 3) 도서관 열람실 강의-미국구매대행 1h 독서-언스크립트 3h 4) 러닝 후 샤워 1h 5) 헬스 1h 6) 사업 점검 3h
위탁판매를 이미 하고 있었던 터라 구매대행업은 알고 있었지만 직구 과정이 복잡하여 아직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사업이었다. 우연히 유튜브로 투트랙 채널과 러셀tv에서 나온 정사장 편을 맞물려보면서 해외구매대행 사업의 메리트를 본격적으로 느끼게 되었다. 사실 러셀tv 정사장 편을 보면서 유럽 구매대행의 비전을 봤고 무엇보다 예쁜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싶었다. 투트랙 님의 일본구매대행, 절약왕 정약용에서 나온 미국구매대행을 보면서 사업 아이템을 고려하던 도중 연달아 해외구매대행의 밝은 전망들을 보았고 뛰어들게 되었다. 싸구려 천국, 가품 천국인 중국 상품들을 구매대행하려니까 cs문제로 벌써부터 꺼려지긴 했는데 일본, 미국, 유럽은 자신 있게 구매를 대행해줄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난 되도록 무자본으로..
투자 열정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 요새 돈 공부는 곧 투자처에 대한 공부가 되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계속 나타나는 주식에 관련된 이야기들.. 스팸문자는 온통 주식을 리딩 해준다는 내용이다. 말 그대로 주식 붐이다! 더욱이 코로나로 주식의 초보들이 몰리면서 여기저기서 주식으로 돈 벌어봤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어 나도 되네?" 한번 주식으로 돈 좀 불려 본 주린이들은 주식을 계속하게 된다. 주식으로 곧 있으면 돈이 왕창 불어날 것만 같기 때문이다. 장기투자를 하면 노년에 편하게 살 것 같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한때 월급의 반을 주식에 꼬박 투자할 정도로 주식에 전념하던 때가 있었다. 복리의 마법을 믿고 주식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갔..
현재 생활에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항상 불만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주5일제의 삶 누군가로부터 통제받는 삶 시간을 자유롭게 쓰지 못 하고 나의 일정을 사장에게 맡긴 삶 평생 이런 삶을 산다면 죽음의 침상에 누울 때 웃으며 삶을 마감할 수 있을까? 불만족스럽다. 내 인생의 시간을 내 마음대로 휘어잡지 못 하는 삶은 끝내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난 하루에 감사할 거리를 늘 찾는다. 하지만 내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면 그 감사는 허상이 될 것만 같다. 불만족하기 때문에 우린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