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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성장 Story
확실히 더웠어요 사무실에 에어컨을 틀었으면 말 다 했지~ 오늘의 점심식사~ 1일1식은 여전히 진행중^^ 보리현미밥과 제육볶음 쌈채소 너무 맛있고 더 달라고 해서 다른 코스 요리 모둠탕수육을 받아먹었다ㅋㅋ 참 공감가는 내용~ 오늘은 러닝대신 걷기 러닝하니 머리가 울려서 걷기..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너나위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책 중에 공감되는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평소 제가 하는 생각이라 반가워서 첫 글을 장식하게 되었네요^^ 전국적으로 집값이 폭락하고 나서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진 저는 유튜버 '너나위'님이 쓰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 중에 와닿는 문구를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위 표를 보면 4번 → 3번 → 1번으로 가는 방향이 이 책이 주된 목표인데요 저는 지금 3번입니다ㅎㅎ (직장인 투자자) 우리 모두가 1번이 되길 소망하며 열심히 달려봅시다!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밥으로 회사 식당 밥^^ 1일 1식이기 때문에 양껏 퍼먹습니다 ㅋㅋ 하루의 마무리는 산뜻하게 ..
토요일까지 근무하고 근로자의 날이 월요일인 바람에 모처럼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하루에 식사 한 끼만 제공하기 때문에 강제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었고 (=23:1 간헐적 단식) 쉬는 날에도 이를 지켰다. 회사 기숙사 근처 김밥천국에 가서 새우볶음밥을 먹었다. (-7,000원 지출) 김밥천국은 전국이 거의 비슷한 맛인 거 같다. 약간 담는 방식이 다를 뿐 ㅋㅋ (김가루를 많이 뿌려주셨다!!) 저 국물 나오는 것도 국룰~ 김밥천국 옆엔 이마트24 편의점이 있어서 들어가고야 말았다. 거기서 발견한 1+1행사 상품 빙그레 '딸기타임', '초코타임' 신상품인 거 같아서 호기심에 구매했다. 초코우유, 딸기우유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맛은 전혀 아니었다. (-1,100원 지출) 딸기와 초코를 물에 탄 맛 우..
무엇을 시도할 용기도 없으면서 멋진 삶을 바란단 말인가 - 반 고흐 아침에 눈을 뜨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그날의 마음가짐과 패턴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 폰을 만지작 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잠자리에서 쉽게 나오지 못하고 폰을 만지작 거리며 느린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뿐만이 아니었다. 대부분이 이렇게 아침을 시작한다. 절대 좋은 출발은 아니다. 「미라클모닝」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기 위해 확실하게 바꿔줄, 아주 간단하고 혁명적인 방법은 매일 아침 일어나 좋은 습관을 행하는 것이다." 퇴사한 후, 나의 시간이 회사가 아닌 내가 주인이 되었을 때 그 시간을 잘 이끌지 못한다면 매일 똑같은 굴레 안에서 성장하지 못한 채로 계속 그 자리를 맴돌고만 있을 ..
비교하지 않고 살기란 쉽지 않다. SNS가 발달한 요즘 몇번의 화면 터치만으로 타인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시대 그들과 비교는 한도끝도 없다. 우리는 언제나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한다.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자면서도 다름보단 틀림을 내 자신에게 들이민다. 혹시 그 엄격한 잣대에 짓눌려 살고 있지는 않은가? 비교 따윈 개나 주자고 말했지만 사실 그러기 쉽지 않다. 어쩌면 남과 나를 서로 비교하며 살아가는건 본능인지도 모른다. 하 지 만 비교에서 오는 자존감과 자신감 하락만큼은 허락해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비교를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 라고 표현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보고 웃고 즐기고 슬퍼할 것이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내 순간들을 살아가보면 어떨까 적어도 이..
벌써 2년이 흘렀나봐요! 건강검진하라는 우편을 받았어요! (대상자는 우편으로 보내줘요~) 받고나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루면 12월까지 미룰거 같아서 ^^;;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검진을 받기로 했어요 작은 내과로 전화해보니 예약없이 당일금식하고 오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준비물] 아! 신분증은 꼭 챙기세요~ 다른건 필요없어요^^ [비용] 국민건강검진(일반)은 "무료" 입니다~ [검진 절차] 접수 ↓ 설문지 작성 (건강점검표) ↓ 혈압측정 ↓ 키, 몸무게, 시력검사, 청력검사, 배둘레 ↓ 소변검사 ↓ 피검사 ↓ 끝 총 15분 소요! (역시 작은 병원이라 금방금방 일사천리로 진행) [검진결과는 언제?] 검진결과를 한달 내로 우편 배송된다고 하네요 [깨알팁] 2020년에 받은 건강검진은 큰 병..
현재 생활에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항상 불만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주5일제의 삶 누군가로부터 통제받는 삶 시간을 자유롭게 쓰지 못 하고 나의 일정을 사장에게 맡긴 삶 평생 이런 삶을 산다면 죽음의 침상에 누울 때 웃으며 삶을 마감할 수 있을까? 불만족스럽다. 내 인생의 시간을 내 마음대로 휘어잡지 못 하는 삶은 끝내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난 하루에 감사할 거리를 늘 찾는다. 하지만 내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면 그 감사는 허상이 될 것만 같다. 불만족하기 때문에 우린 성장한다.
예전에도 관심을 가졌던 주제 구매대행 구매대행? 구매를 대신 해주는 것이다. 아니 요즘 결제가 얼마나 간편해졌는데 구매를 대신 해주는 것이냐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이야기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여전히 복잡하고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직으로 나온 이 구매대행사업은 잘 될까 싶기도 하면서도 해외에서 구매하기 어려워하시거나 귀찮아하시는 분들이 타깃이 되어 많은 수요가 있고 지금 실제로도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러다가 유튜브 '정사장'을 알게 되었고 다른 분들보다 조금은 늦게 순수익 월 300만원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설렘반 기대반 어떻게 될지가 가장 궁금하다 먼저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상황을 블로그나 유튜브에 올리려고 한다. 월 300만이 시작이겠..
대단할 거라고는 없이 소소하게 내가 느낀 그 감정을 글로 담아본다. 여기엔 부담이 없다. 대신 있는 그대로만 있을 뿐! 점심 먹고 호수가 있는 공원을 걷다 보면 마주치는 분들이 열에 아홉은 나이 드신 분들이다. 이 시간이면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일할 시간이다. 하지만 난 지금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누군가에게 내 일정을 맡긴 것이 아닌 내가 원해서 이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묘한 승리감이 날 휘감는다. 그러면서 날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과 내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산책은 지금 당장 나와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이다 생각을 정리해가며 건강까지 얻는 것은 덤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퇴사한 하니입니다. 밖에서 활동하면 덥고 집 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가끔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상쾌해지는 오늘입니다. 퇴사 후에 후회는 없지만 계속 달려온 일상을 내려놓자니 몸에 무기력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를 위해 달려야 할 몸이지만 주말의 효과는 몸이 더 처지게 합니다. 크리에이터의 일을 하기 위해 다시 소비자 마인드에서 생산자 마인드로 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일까. 퇴사 후 3일이 지난 지금 시간을 더 지체할 수 없다 생각하여 일정을 다시 꼼꼼히 적어보며 내 계획에 맞춰 실행해보려고 하지만 몸은 여전히 슬로모션입니다.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생각만 하려고 하는 버릇은 여전합니다. 생각하며 계산적인 태도도 여전합니다. 책「메이크 타임(Make Time」에서 앞으로 저의 시간을 잘 ..